배우 송중기와 문채원 그리고 윤아가 31일 서울 KBS 공개홀에서 진행된 '2012 KBS연기대상' 네티즌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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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의 송중기는 "정말 감사드린다. 시상식만 되면 감동도 있고 떨려서 눈물이 나올려고 한다.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상 받으니까 너무 좋지만 머리 속에 하얘진다"고 소감을 말했다. 덧붙여 그는 "아까 내 친구 (이)광수가 조연상을 못받았는데 광수와 이상을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문채원은 "올해 '착한남자'를 만난 것도 뜻깊었다.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이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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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랑비'의 윤아는 "올해 마지막날을 좋은 상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해주신 팬들에게 감사한다. 올 초에 방송했던 작품인데 연말에 좋은 상을 받게 돼 기쁘다. 2013년에도 연기하는 윤아의 모습 응원해주시고 소녀시대도 많이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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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2012 KBS 연기대상'이 열렸다. 문채원이 레드카펫을 밟기 위해 차에서 내리고 있다. 김보라 기자 boradori@sportschosun.com /2012.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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