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정화가 연예계 생활의 고충에 대해 털어놨다.
김정화는 최근 진행된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녹화에서 "학교 다닐 시간도 없이 계속 활동을 하며 내 삶이 없어진다는 느낌이 들었다"며 어린 시절부터 시작한 연예계 활동 때문에 학창시절을 제대로 보내지 못했던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쉴새 없이 촬영에 나서던 어느 날 너무 피로한 나머지 병원에서 링거를 맞다 잠들었는데 그 사이에도 침대에 둘러쳐진 커튼 틈으로 몰래 사진을 찍더라"며 "마치 내가 동물원의 원숭이가 된 느낌이었다"고 토로했다.
그는 "과연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어린 나이에 받았던 충격과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이면에 감춰졌단 말 못할 연예계 생활의 애환을 고백했다.
또한 김정화는 과거 함께 MBC 시트콤 '논스톱'에서 호흡을 맞췄던 조인성과의 열애설과 드라마 '1%의 어떤 것'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던 강동원과의 첫날밤 촬영 뒷이야기들을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정화는 이날 묵묵히 나눔 활동을 펼치며 느낀 점을 진솔하게 전하며 재능기부에 나설 것도 약속했다. 방송은 6일 밤 11시.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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