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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고영욱 '미성년자 성추행-간음' 병합 사전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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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룰라 출신의 방송인 고영욱이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고영욱은 이미 지난해 미성년자인 김모양을 연예인을 시켜주겠다고 접근해 자신의 오피스텔로 데려가 술을 먹인 뒤 간음한 혐으로 경찰의 조사를 받은바 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3일 최근 고영욱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미성년자로부터 고소장을 접수 받아 고영욱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조사를 마친 고영욱이 경찰서를 나서고 있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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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룰라 출신 방송인 고영욱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재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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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경찰서는 8일 고영욱에 대해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아동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사전구속영장을 재신청했다. 검찰은 지난 4일 경찰이 신청한 사전구속영장을 반려, 보강 수사를 지시한 바 있다. 이에 경찰은 이번 여중생 성추행 사건과 검찰이 수사 중이던 3건의 미성년자 간음 사건을 병합해 영장을 재신청했다.

한편 고영욱은 지난해 12월 1일 서울 홍은동의 한 길가에서 귀가하던 여중생 A양(13세)에게 자신을 프로듀서라고 소개하며 접근해 차에 태워 허벅지 등을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고영욱은 지난해 5월에도 미성년자 3명을 간음한 혐의로 조사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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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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