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조급해졌다.
겨울이적시장서 보강을 원했던 브라질 출신의 미드필더 타이슨(메탈리스트)을 빼앗길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8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첼시행이 유력했던 타이슨이 맨시티의 막판 구애에 흔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당초 타이슨은 첼시와 이적료, 개인협상까지 모두 마쳤다. 이적료는 1100만파운드로 알려졌다. 그러나 맨시티의 개입으로 상황이 바뀌었다. 메탈리스트가 추가 이적료를 요구하기 시작했다. 첼시 측은 당황했고, 메탈리스트 측은 다음 24시간까지 추가 이적료를 지불하지 않으면 다른 팀과 협상할 것이라고 엄포를 놨다. 메탈리스트가 원하는 금액은 1300만파운드다. 맨시티 외에도 샤흐타르 도네츠크와 벤피카가 타이슨을 원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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