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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 프로그램에 한 번 출연할 때 받는 금액은 가수마다 조금씩 차이가 난다. 솔로보다는 그룹이 조금 더 많은 출연료를 받고, 인기와 인지도에 따라서도 등급이 나뉜다. 평균은 15만 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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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나 메이크업은 건당 계산이다. 일반 드라이는 3만 원 정도로 큰 지출은 아니지만, 염색 펌 트리트먼트 시술 등이 더해지면 기하급수적으로 가격이 띈다. 멤버 수에 따라서 차이는 있지만 평균 한 달에 500만 원~1000만 원까지 소요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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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네이터 등 스태프는 앨범 단위로 계약하기도 하고, 회사 내에 자체 코디네이터를 두기도 하는데 유명 실장급에게는 100만 원 단위의 금액이 넘어가지만 경력이 적은 새끼 코디네이터는 30만 원~50만 원 대에 만족하는 게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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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대여료와 댄서 혹은 연주자들에게 들어가는 비용도 만만치 않다. 한 관계자는 "야외무대에서 촬영할 때는 무조건 대여료가 나간다고 보면 된다. 장소에 따라 금액에는 차이가 있다. 폐차장, 폐공장 등은 100만 원, 유명 스튜디오는 500만 원 이런 식이다. 그 외에 로고나 반짝이 등 특수 장치가 조금만 들어가도 50만 원 정도 추가 비용이 붙는다. 여기에 장소 섭외료, 카메라, 조명 등 추가 비용도 모두 소속사 측에서 부담하기 때문에 한 번 야외 세트에서 촬영하면 1000만 원 정도가 들어간다"이라고 털어놨다.
그야말로 '배보다 배꼽'이다. 그런데도 가요 프로그램 출연이나 야외 세트 촬영을 포기할 순 없다. 한 관계자는 "요즘 아이돌 그룹이 너무 많아졌다. 우리를 보여줄 수 있는 무대는 제한적이므로 어떻게든 가요 프로그램에 출연할 수밖에 없다. 또 너무 많은 팀이 비슷한 무대에 서다 보니, 차별화할 수가 없다. 그래서 야외 세트 촬영을 제안할 수밖에 없는 것"이라며 "그나마 예전엔 행사 수익으로 충당하곤 했지만, 요즘엔 행사도 시원치 않다. 아이돌 그룹도, 가수도 포화상태이기에 행사 페이를 유지하기조차 어렵다. 주최 측에서는 비용이 낮을수록 좋고, 섭외할 팀도 많으니 아쉬울 게 없다. 결국 행사 페이를 낮추는 일도 벌어진다"고 토로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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