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가 강원에서 활약한 공격수 정성민(24)과 수원에서 뛴 골키퍼 권태안(21)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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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민은 2011년 강원에 입단, 프로에 데뷔했다. 2011시즌는 13경기에 출전해 1골, 지난해에는 25경기에서 5골-3도움을 기록했다. 정성민은 "시도민구단의 모범생 경남FC에 입단하게 돼 기쁘다. 감독님을 비롯한 선수들과 잘 화합해서 팀 승리에 일조하고 팬들로부터 기억에 남는 선수가 되고 싶다. 열심히 하겠다"며 "올시즌 10골 -10도움을 목표로 경남이 상위리그에 진출하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진한 경남 감독은 "정성민은 힘과 스피드, 활동량이 많아 스트라이커가 역할을 잘 할 것이다. 기대가 크다. 강원에서도 인기가 많았던 만큼 경남에서도 선풍적인 인기 몰이를 할수 있을 것" 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권태안은 2011년 수원에 입단했다. 하지만 정성룡과 양동원의 그늘에 가려 빛을 보지 못했다. 경남에서 탈출구를 모색하고 있다. 경남은 김병지가 전남으로 하면서 골키퍼에 공백이 생겼다. 권태안은 "경남FC 골문을 든든하게 지켜 구단이 상위리그에 진입하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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