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가 10일자 스포츠 섹션 한 면의 3분의 2 이상을 백지로 비워둔 채 발행했다.
최근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입회자가 탄생하지 않은 걸 독자들에게 색다르게 전달하기 위한 독특한 방식을 택한 것이다. 최근 미국야구기자협회는 올해 명예의 전당 투표에서 37명의 후보 중 누구에게도 자격을 주지 않았다. 지난 1996년 이후 17년 만에 입회자가 나오지 않았다. 홈런왕 배리 본즈, 새미 소사, 로저 클레멘스 등이 후보였지만 모두 약물 파동을 겪었던 이력 때문에 고배를 마셨다.
뉴욕타임스는 지면 상단에 '그리고 입회자들은…(And the Inductees Are…)'이란 제목만 달고 아래는 텅 비워 놓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현이, 두 아들 명문 사립초 보냈다가 학부모들에 사과 "애 아빠가 소문 퍼뜨려" -
이경규, 건강 이상설 직접 밝혔다 "말투 어눌해 뇌졸중 의심...화나서 목이 쉬었을 뿐" -
배영만 일본인 예비 며느리, 얼마나 예쁘길래.."약사 스펙+귀족 가문도 대박" -
'62세' 유혜리, 안면거상+지방 재배치 후 확 달라진 외모 "못 알아볼 정도" -
김대호, 결국 고개 숙였다..박지윤 "정신 나갔구나" 잡도리에 '사과' -
결혼만 3번하더니 결국...엄영수 근황 "국제결혼 6년차, 잘 살고 있다" (조선의사랑꾼) -
'연대 돈이 없으세요?' 이나연, 모교 축제 MC 논란...조롱 댓글에 "열심히 했을 뿐" -
박군♥한영, 결혼 5년 차에 또 별거·이혼설..."전국에서 연락 와" 고통 ('동상이몽2')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타율 .118 "김하성 포기하자" 美 매체 혹평, 그런데 정작 지적한 건 타격이 아니었다
- 2."싸우려는거 아닙니다!" 흥분한 토트넘 감독→잔류 부정적이던 기자와 악수…자축도 잠시 '리빌딩 준비 시작'
- 3.[오피셜]손흥민 기록 뛰어넘은 '日 간판' 미토마, 또 亞 대형 기록 도전...쏘니 이후 6년 만에 'EPL 올해의 골' 수상 후보 등극
- 4."안우진의 모든 노하우 빼먹고 싶다" 무섭게 성장하는 영웅군단 슈퍼루키의 당찬 포부 '이제는 꿈이 현실로...'[잠실현장]
- 5.손흥민 천만다행! 공격진 공백 우려, LAFC 감독 직접 밝혔다 "특급 유망주 이적 제안 아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