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세이셔널' 손흥민(함부르크)이 정규리그 후반기를 앞두고 열린 첫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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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13일(한국시각) 독일 함부르크 임테흐 아레나에서 열린 오스트리아 빈과의 친선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했다. 0-0으로 맞선 후반 14분 골을 넣었다. 중앙선 부근에서 볼을 잡은 뒤 치고 들어갔다.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을 날리며 상대의 골망을 흔들었다. 함부르크는 손흥민의 골이 터진지 1분만에 막시밀리안 바이스터가 쐐기골을 더하며 2대0으로 승리했다.
현재 분데스리가가 중간 휴식기를 가지는 가운데 손흥민은 1골-2도움을 기록하면서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손흥민은 분데스리가 전반기에서 6골을 기록하고 있다. 함부르크는 20일 뉘른베르크와의 18라운드 원정경기로 후반기를 시작한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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