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2013년 중국 4개국 친선대회 첫 승을 올렸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4일(한국시각) 중국 충칭시 융촨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2차전에서 캐나다에 3대1 완승을 거뒀다. 이틀전 노르웨이에 0대2로 패했던 한국은 대회 첫 승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전가을과 지소연의 연속골로 전반전을 2-0으로 앞선채 마친 한국은 정설빈의 쐐기골까지 보태 1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캐나다를 제압했다.
한국은 16일 같은 장소에서 홈 팀 중국과 대회 최종전을 치른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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