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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리그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스플릿 시스템'이 적용된다. 1부리그에 참가하는 14개 팀은 팀당 26경기씩 정규리그를 마친 뒤, 1~7위가 그룹A, 8~14위가 그룹B로 나뉘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스플릿 일정을 진행하기로 했다. 1부리그 참가팀의 총 경기 수는 38경기다. 16개 팀이 참가했던 지난 시즌과 비교하면 팀 당 6경기가 줄어들었다. 스플릿 리그에서는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그룹A 1~3위 팀이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가져가게 된다. 다만 그룹B에서는 13~14위가 2부리그로 강등되고, 12위 팀은 2부리그 1위 팀과 12월 4일과 7일 각각 홈 앤드 어웨이 플레이오프를 치러 잔류 또는 강등을 확정 짓기로 했다. 올해 8팀이 참가해 처음으로 출범하는 2부리그는 풀리그로 팀 당 35경기를 치러 우승팀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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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프로연맹 이사회는 2부리그 시행에 따라 이사회를 기존 1부리그 구단 5명에 2부리그 구단 1명을 추가해 구성하기로 했다. 또 2월 6일 영국 런던에서 치러질 크로아티아와의 친선경기 등 국가대표 소집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으며, 경기 규정 및 유소년클럽시스템 변경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예결산에서는 2012년 수입 162억7560만원, 지출 157억 7138만원을, 2013년 수입 224억800만원, 지출 196억9700만원을 심의 통과시켰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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