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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한국시각) 발표된 UEFA 올해의 베스트11은 530만명의 UEFA 홈페이지 사용자의 투표를 통해 진행됐다. 연령별로는 18~24세가 52%의 투표율로 가장 높았다. 25~34세는 23%의 투표율을 보였다. 투표인의 73%가 유럽인이었고, 27%가 타국인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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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은 세계 최고의 리그로 평가받고 있다. '축구 종주국'답게 역사는 100년을 훌쩍 넘긴다. 또 10부가 넘는 리그 체계는 다른 국가가 넘볼 수 없는 영역이다. EPL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의 가치는 돈으로 평가받는다. 수천억원의 천문학적인 이적료가 돈이 오간다. 하지만 FIFA 발롱도르와 UEFA를 통해 드러난 EPL은 더 이상 세계 최고 리그가 아니었다. 세계 축구계의 흐름은 스페인으로 넘어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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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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