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사업가 방미가 뉴욕에 있는 집과 가게를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뉴욕에서 200억 재력가로 성공한 방미의 집과 주얼리 샵이 최초로 공개됐다.
방미는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 뉴욕의 맨해튼 소호 거리에 있는 20억 원 상당의 레지던스에서 살고 있었다. 예전에 살던 큰 집에서 꼭 필요한 물품들만 가져와 꾸몄다는 방미의 집은 흰색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깔끔하고 심플한 원룸. 여기에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방미의 센스있는 인테리어가 시선을 모았다.
방미의 집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셀 수 없이 많은 신발. 방미는 "운동을 20년 했다. 어디에 어떤 운동화 이런 패션 스타일에 까다롭다"며 "여기 있는 건 얼마 안 된다. 서울에도 무척 많다. 100켤레 이상은 된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방미의 집에는 곳곳에 시계가 놓여있었는데 그는 "시간을 철두철미하게 확인하는 습관이 있어서 그렇다"며 사업가로서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 또한 방미의 비밀 공간인 업무와 휴식을 동시에 취할 수 있는 응접실은 잦은 해외출장으로 시차 적응이 어려울 때 잠시 들러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안락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방미는 최근 200억대 부동산 사업을 접고 월 임대료만 3,000만 원에 달하는 소호 거리의 주얼리 샵도 공개했다. 그는 "사람들이 엄청 떼돈을 번다고 생각한다. 물론 돈을 많이 벌긴 하지만 빠져나가는 것도 엄청나다. 사업은 쉬운 것이 아니다"라며 "비즈니스는 자신의 철학이 있고 좋아서 하는 마음이 없으면 불가능한 것"이라고 자신만의 신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방미는 평생 노름빚에 시달리던 아버지 때문에 14년 동안 인연을 끊고 살았던 가슴 아픈 가족사를 털어놨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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