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호(23·강릉시청)가 지난해를 가장 빛낸 핀수영 선수로 선정됐다.
대한수중·핀수영협회는 이관호를 2012년 올해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관호는 2010년, 2011년에 이어 연간 최우수선수 3연패를 이뤘다. 핀수영은 물갈퀴를 신고 수표나 수중에서 주어진 거리를 누가 더 빨리 헤엄치는지 겨루는 종목이다.
이관호는 작년에 아시아신기록을 6차례나 수립했다. 전국체전에서 5연패를 달성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는 5관왕에 등극했다. 이관호는 7월 월드게임, 8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세계기록 경신과 금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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