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박혜진이 여자프로농구 새로운 3점슛 여왕으로 등극했다.
박혜진은 20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올스타전 하프타임에 열린 3점슛 대회 결승에서 총 23점을 성공시켜 각각 18점, 6점에 그친 한채진, 이연화(이상 KDB생명)을 물리치고 우승했다.
예선전에서 19점을 올리며 20개를 성공시킨 한채진에 이어 예선 2위로 진출한 박혜진은 결승에서 고감도 슛감을 과시하며 상금 1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해 챔피언 자격으로 결선에 진출한 이연화는 예선을 거치지 않아 몸이 풀리지 않았는지 6점에 그치며 부진했다.
경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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