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리그 창설을 앞두고 있는 일본 J-리그가 1부리그 2군팀의 참여 방안을 고민 중이라고 일본 스포츠지 스포츠호치가 24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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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찾은 대안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방식이다. 레알 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 뿐만 아니라 셀타비고 등 프리메라리가에 참가하고 있는 대부분의 팀들이 하부리그에서 'B팀'을 운영하는데 착안했다. J-리그 관계자는 '각 구단에서는 매년 젊은 선수들의 적은 출전 기회가 문제가 되어 왔다'면서 '2부리그로 선수를 임대 보내도 원소속팀의 선수 육성 정책과 상이한 문제가 있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1부리그 2군팀이) 단순한 연습경기로는 성장하기 힘들다. 관중 1000명이 오더라도 공식경기를 치르는게 선수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이들은 선수 뿐만 아니라 지도자와 구단 직원들도 B팀 운영으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J-리그는 현재 JFL(일본실업리그) 및 J2(2부리그) 강등팀 등 총 10팀을 기반으로 내년부터 3부리그를 시행할 계획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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