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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은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자기관리와 흥행성으로 인해 수많은 무대에서 러브콜을 받아왔다. 잉글랜드, 호주, 중국, 중동, 프랑스 팀들로부터 이적 제의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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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은 미국에 있을 때도 LA갤럭시 14세 이하 유스팀에서 훈련받았다. 아버지의 재능을 물려받고 영향을 가장 크게 받았다. 베컴 부자처럼 전세계적으로 살펴보면 '사커 부자'들이 많다. 특히 아버지와 아들이 모두 스타 플레이어가 된 경우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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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디니 부자'도 유명하다. 체사레 말디니와 파올로 말디니 부자다. 아버지 체사레 말디니는 1952년부터 1967년까지 현역생활을 했다. 특히 1954~1966년까지는 AC밀란의 주축 수비수였다. 1962~1963시즌에는 유럽피언컵을 차지하기도 했다. 아들 말디니는 'AC밀란맨'이었다. 1978년 AC밀란 유스팀을 시작으로 1985년 AC밀란에서 프로에 데뷔해 2009년까지 24년간 수비수로 맹활약했다. 아버지보다 뛰어난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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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요한-요르디 크루이프 부자, 프랭크 램파드 부자, 장-유리 조르카예프 부자, 아르노르-아이두르 구드욘센 부자, 피터-토마스 인스 부자, 마크-알렉스 옥슬레이드 챔벌레인 부자, 레로이-리암 로세니어 부자, 마이크-이안 워커 부자 등 수많은 부자가 축구계에 이름을 알리고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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