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24)과 백수연(22·강원도청)이 2012년도 대한수영연맹 남녀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대한수영연맹은 25일 박태환과 백수연을 각각 지난해 남녀 최우수선수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30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벌어질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열린다.
박태환은 지난해 런던올림픽에서 '실격 파동'을 딛고, 남자 자유형 200m와 400m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백수연은 런던올림픽 여자 평영 200m에서 16명이 겨루는 준결승까지 올라 9위를 차지하는 등 선전을 펼쳤다.
경영 장규철(강원도청) 다이빙 김영남(인천체고) 수구 박정민(한국체대)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김가영(한국체대) 등은 각각 종목별 우수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박태환은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다. 현재 호주 브리즈번에서 마이클 볼(호주) 코치의 지도로 새해 첫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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