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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는 코비 브라이언트와 파우 가솔에 스티브 내시, 드와이트 하워드가 들어왔다. '판타스틱 4'라는 신조어를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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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의 '판타스틱 4'는 해체 직전이다. 등부상에서 돌아온 하워드는 예전의 운동능력을 되찾지 못하고 있고, 파우 가솔 역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30대가 훌쩍 넘은 선수들이 주축. 팀 스피드가 느려지고, 수비에서 구멍이 숭숭 뚫리고 있다. 여기에 가솔과 하워드의 트레이드 루머까지 겹치고 있다. 그들은 더 이상 최강의 모습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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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은 시즌 전 조금은 박한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마이애미와 챔피언 반지를 다퉜던 오클라호마는 슈퍼 식스맨 제임스 하든(휴스턴)의 이동이 있었다. 케빈 마틴을 데려왔지만, 전력을 대폭 보강한 마이애미와 LA 레이커스에는 미치지 못할 것으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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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다르다.
LA 클리퍼스 역시 전력이 더욱 탄탄해졌다. 크리스 폴은 여전하고, 블레이크 그리핀과 디안드레 조던 역시 내실을 다졌다. 약점이었던 수비가 완벽하진 않지만, 보강이 됐다. 단순했던 조던의 공격력도 향상됐다. 여기에 슈퍼 식스맨으로 변신한 자말 크로포드의 폭발적인 득점력과 공수의 균형을 잡아주는 캐런 버틀러의 역할도 있다. LA 클리퍼스는 32승11패로 오클라호마와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이어 NBA 승률 3위다.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확실한 리더가 있고, 역할 분담이 잘 돼 있다. 슈퍼스타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면서 백업멤버의 효율성도 높다. 게다가 엄청나게 빠른 팀 스피드를 자랑하고 있다. 현대 농구의 트렌드를 제대로 소화하고 있는 모습. 여기에 지난해보다 향상된 조직력과 응집력도 있다.
물론 여전히 우승의 걸림돌은 많다. 오클라호마와 LA 클리퍼스는 서부 컨퍼런스에 속해 있다. 당연히 챔프전에 나가기 위해서는 꺾어야 할 상대다. 게다가 같은 서부에는 만만치 않은 전력을 자랑하는 샌안토니오도 있다. LA 레이커스는 모르겠지만, 마이애미는 향상될 전력이 남아있는 점도 관건이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 가장 강한 두 팀은 오클라호마와 LA 클리퍼스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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