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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폐화 이유로는 어처구니 없게 서킷의 관리 소흘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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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어장치와 같이 서킷의 값나가는 설비들은 대부분 도둑맞아 어지럽게 파헤쳐져 있었고 도저히 모터스포츠 중심지라 보기에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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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는 누군가 뒤진 흔적으로 엉망으로 어질러져있었으며 맨홀 뚜껑도 어딘가로 사라져버렸다. 가로등은 전선들은 통째로 뽑혀나가 텅 비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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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언론은 "이제 발렌시아 서킷은 화려함과는 거리가 멀다. 주민들도 서킷을 관리하지 않는데 대해 불만을 성토하고 있으며 도둑들이 서킷 시설을 모조리 훔쳐가버렸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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