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남았다. 1월 겨울 유럽이적시장의 문이 닫힌다. 해리 레드냅 QPR 감독이 마지막 전력 보강에 성공할 수 있을까.
최근 레드냅 감독은 마지막 퍼즐로 스토크시티의 공격수 피터 크라우치(스토크시티)와 러시아 안지의 수비수 크리스토퍼 삼바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 그러나 협상은 지지부진하다.
30일(한국시각) 레드냅 감독은 영국 공영방송 BBC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이미 언급한 두 명의 선수들이 있지만 협상을 가깝게 진행시키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크라우치는 회장과의 만남 때 이름이 나왔는데 스토크시티에서 팔지 않으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또 "삼바는 회장이 다시 협상하고 있다. 그러나 진전된 부분은 없다"고 했다.
레드냅 감독은 "나는 삼바를 좋아한다. 좋은 선수다. 그러나 그가 러시아를 떠나기 원하지 않는 것 같다. 상황은 변하지만 협상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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