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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 건강 핵심 키워드, '겨울철?연휴?60~7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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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튼병원 송상호 원장은 "겨울철에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관절 통증이 증가하고 농한기 등을 이용해 수술하려는 환자들이 많아지면서 12~2월 인공관절수술 환자가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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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0대의 인공관절 수술 환자 증가에는 설 명절과 같은 연휴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최근 관절 건강에 대한 자녀들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부모님께 명절 선물로 관절 건강 검진을 해드리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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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호 원장은 "관절염은 가만히 둔다고 통증이 자연적으로 없어지거나 증상이 호전되지 않기 때문에 적극적인 관리와 치료가 요구되는 질환 중 하나"라며 "관절염이 아주 심한 환자들은 무릎이 휘어 O자형 다리가 되는 등 보행은 물론 일상 생활까지 불편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퇴행성 관절염은 연골 손상 정도에 따라 크게 초기, 중기, 말기로 나눌 수 있다. 증상이 가벼운 초기 단계나 연골 손상 부위가 적은 중기 단계에는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기능이 남아 있는 관절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도록 약물치료, 물리치료 등의 비수술적 치료법을 실시한다.
그러나 수술이 불가피한 관절염 말기에는 인공관절수술을 실시한다. 말기에는 관절의 전체 손상 정도가 심해 앉거나 서는 등의 일상생활조차 힘들다.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조금만 걸어도 아프고, 통증 때문에 밤에 잠을 깨거나 잠들기 힘들며 무릎이 굳어서 구부리거나 펴기 힘든 경우도 있다. 심각한 경우에는 O자형 또는 X자형과 같은 다리 기형을 만들기도 한다. 때문에 인공관절치환술을 받는 것이 좋다.
보통 진단은 X-ray 촬영이나 MRI 검사를 통해 이뤄진다. 송상호 원장은 "좌식생활을 하는 부모님이라면 관절염 증상이 나타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반드시 검진을 통해 관절 건강을 체크해야 한다"며 "관절염이 있다면 증상에 맞는 치료법으로 건강한 일상 생활이 가능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수술부터 재활, 퇴원까지 2주면 OK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한 관절염 말기로 진단받았다면 수술법이나 재활 시스템 등을 꼼꼼히 따져 병원을 선택하도록 한다. 송상호 원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와의 상담을 통해 관절염의 증상을 판단하고 어떤 방식으로 치료가 이뤄지는지 이해하는 것"이라며 "병원마다 재활 시스템이나 수술법 등이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해 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근육과 힘줄을 보존하는 최소절개 인공관절수술'이 빠른 회복과 적은 부작용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소절개술의 가장 큰 특징은 수술 절개 부위를 8~10cm로 줄여 근육과 인대의 손상을 최소화 한다는 점이다. 환자의 무릎 관절 주변 근육과 힘줄이 보존되기 때문에 수술 후 회복이 빠르고 4시간 후 조기 재활이 가능하다.
조기 재활은 하지정맥의 혈전증으로 인한 부작용이나 심장 폐 및 소화기관계의 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면이 많다고 알려져 있다. 개인적인 차이는 있지만 대개 2주 후 퇴원이 가능하며 일상적인 활동도 무리없이 할 수 있다. 재활을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과 물리치료, 스트레칭을 병행해 주면 좋다.
수술 후에는 정상적인 일상 생활이 가능하다. 손주들과 손을 잡고 가벼운 등산도 가능하다. 임정식 기자 dad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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