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의 전설' 데니스 베르캄프의 아스널 복귀설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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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베르캄프가 유소년 아카데미 총괄자로 아스널에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수많은 유망주들을 배출한 아스널 유스팀의 총괄자 리암 브래디는 2014년을 끝으로 아스널과의 계약이 만료된다. 아스널은 이 자리를 메울 적임자로 베르캄프롤 꼽고 있다. 베르캄프는 아약스 유소년팀 감독직을 맡은 뒤 지금은 1군에서 수석코치로 활약 중이다. 그는 친정팀 복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베르캄프는 말그대로 아스널의 전설이다. 315경기에 나와 87골을 넣었다. 섀도 스트라이커의 교과서로 골 이상의 활약을 펼쳤다. 아스널은 베르캄프와 함께 3번의 리그 우승과 4번의 FA컵 우승을 차지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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