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정이 후배들의 연기에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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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정은 31일 방송된 YTN '뉴스12-이슈앤피플'에 출연해 50년간 쌓아온 자신만의 연기 철학을 밝혔다.
이날 윤소정은 "연기를 잘하려고 하는 후배들의 모습은 식상하고 가식적인 것 같아 보기가 싫다"며 후배 배우들의 기계적인 연기를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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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후배들한테 하고 싶은 이야기는 즐기라는 것이다. 그 역을 즐기면 저절로 될 텐데 뭔가를 보여주고 설명하려고 하는 것 자체가 관객으로 하여금 다가서지 못하게 하는 것 같다"며 "초기부터 즐길 수는 없다. 하지만 진실하게 즐겼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이어 눈에 띄는 후배 배우로는 함께 연극 '에이미'에 출연하는 정승길과 서은경을 꼽았다. 윤소정은 "주목해서 보는 후배가 많지만 그 두 사람은 옛날부터 예뻐했고 작품에 추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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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소정은 다음 달 15일부터 3월 10일까지 명동예술극장에서 연극 '에이미'로 무대에 오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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