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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버린 1초'의 주인공 신아람(27·계룡시청)은 이날 시상식에서 가장 진땀을 흘린 선수였습니다. 최근 한 방송에서 자신의 이상형이 배우 엄기준이라고 밝힌게 화제가 됐는데요. 사회자로부터 이와 관련된 질문을 받자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이유는 곧 밝혀졌는데요, 갈대같은 여인의 마음이 화근이었습니다. "제가 이상형이 자주 바뀌어서요." 하지만 순애보는 흔들리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신아람은 "왔다갔다 하다가 다시 엄기준씨로 왔다"고 웃으면서 "엄기준씨. 계속 왔다갔다해서 죄송해요"라고 수줍게 미소를 지어 보였습니다. 엄기준씨가 들었다면 속상할 뻔 했던 위기의 순간이었지만, 재치있게 마무리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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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체육대상 공로상 수상자의 화려한 면면을 살펴볼까요. 제1회 김운용 전 IOC 부위원장(82), 제2회 박용성 대한체육회장(73), 제3회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62), 거스 히딩크 감독(67·제8회) 등 한국 쳬육계의 거물들이 체육대상 공로상을 수상했습니다. 역대 공로상 수상자들의 평균 연령은 대충 따져봐도 60세는 넘습니다. 그만큼 한국 체육계에서 오랫동안 남을 업적을 이루기까지는 기나긴 세월이 필요하다는 얘기죠. 제18회 공로상 수상자는 이 상이 부담스러웠나 봅니다. 이유는 나이 때문인데요. 바로 최근 은퇴를 선언한 장미란(30)입니다. 장미란은 "공로상 평균 연령대를 보니 60대가 훨씬 넘는데 저는 아직은 그 나이가 안된거 같아요"라고 하자 시상식장은 웃음 바다가 됐습니다. 장미란은 공로상을 받기에 충분한 경력을 자랑하는데요. 역대 코카콜라 시상식에서 장미란은 최우수선수상, 특별상, 공로상을 석권한 최초의 3관왕입니다. 장미란씨. 30세의 어린(?)에 공로상을 탔다고 부끄러워 할 필요가 없답니다. 제17회 공로상은 당시 22세에 불과했던 김연아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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