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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전 최대의 화두는 이동국과 박주영의 공존이었습니다. 두 선수는 지난해 8월 우즈베키스탄과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이후 6개월만에 만났는데요. 그동안 삐걱대던 이동국과 박주영 조합이 이번에는 잘 맞아떨어질지가 최대 관심사였습니다. 물론 그에 관한 질문들과 기사들이 쏟아졌는데요. 이동국은 영국에 들어오자마자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더 이상 공존이 안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지 않다. 바깥에서 원하는 그런 시나리오를 쓰겠다"고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공존에 대한 기사가 멈추지 않자 이동국은 자신의 SNS을 통해 '아니 어깨동무라도 하고 다녀야 하나'라며 애교섞인 한탄을 하기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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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의 두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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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식단 살펴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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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짐싸는데는 귀신
말로우(영국)=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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