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대표팀이 특별한 여행을 했다.
7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브라질과 영국축구협회(FA) 창설 150주년 경기를 치르는 잉글랜드 대표팀은 기차를 타고 버밍엄에서 런던으로 이동했다. 잉글랜드 대표팀 선수들과 스태프들 모두 함께 대중교통을 타고 런던으로 도착했다. 대표팀의 경우 대개 전용버스나 비행기를 타고 이동한다.
로이 호지슨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은 런던 도착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애슐리 콜을 브라질전에 선발 출전시킬 것이라고 했다. 콜은 잉글랜드 선수로는 7번째로 센추리클럽에 가입하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호지슨 감독은 "콜은 브라질전에 선발로 나설 것이다. 레이튼 베인스를 상황에 맞춰 기용할 예정이다"고 했다. 그러나 주장 완장까지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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