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마스포츠마케팅이 7일 프리스타일 모글 종목 유망주 전진원(16·상하중)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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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원은 평소 모글 스키를 즐기는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3세부터 스키를 시작했다. 특유의 운동 신경과 담력, 학습력을 기본으로 초등학교 시절부터 국내 모글 스키 1인자 자리를 놓치지 않은 최고의 기대주다. 스키점프 종목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제42회 회장배 전국 스키점프 대회와 프리스타일 대회 모두 1위를 기록하는 진기록을 세뒀다.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남자 모글 동메달리스트인 토비 도슨 코치도 전진원의 뛰어난 실력과 잠재력을 극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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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원은 "옆에서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더 많아진 것 같아서 더 잘하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지금보다 더 집중적인 훈련을 해서 제가 목표하고 있는 평창올림픽 메달을 꼭 획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대회 위주로 활동한 전진원은 올해부터 세계 무대에 도전한다. 2월 16일, 17일에 일본 하쿠바에서 열린는 국제대회에 출전한다. 동계올림픽 설상 종목 사상 첫 메달 획득을 위해 항해를 시작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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