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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 모비스의 승부는 한 달 전에 열린 4라운드 맞대결에서도 많은 관심을 끌었다. 당시에는 SK가 전주 KCC로부터 1순위 외국인 선수 코트니 심스를 영입한 이후에 처음으로 맞대결을 펼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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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두 팀의 승패를 가를 핵심 선수는 누구일까? SK는 헤인즈를, 모비스는 벤슨을 꼽을 수 있다. 헤인즈는 모비스만 만나면 시즌 평균을 훨씬 더 상회하는 활약을 펼치며 SK의 상대전적 우위를 이끌었고 벤슨은 모비스가 SK를 넘어서기 위해 마지막 카드로 데려 온 비장의 무기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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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헤인즈는 SK가 승리한 3경기에서 최소 23득점을 올리는 뛰어난 득점력을 과시했다. 모비스 유재학 감독은 헤인즈를 막기 위한 수비 전술을 계속해서 가지고 나왔지만 번번히 실패하고 말았다. 알면서도 막을 수 없었던 것이 헤인즈의 공격이었다.
반면에 벤슨은 SK와의 4경기에서 평균 28분가량을 뛰며 14.8득점 10.5리바운드 2.8어시스트 1.8턴오버로 오히려 자신의 시즌 평균보다 좋은 모습을 보였다. 참고로 벤슨의 이번 시즌 평균 기록은 25분 출장에 13.3득점 10.1리바운드 2.2어시스트 2.7턴오버다.
<홍진표 객원기자, SportsSoul의 소울로그(http://blog.naver.com/ywam31)>
※객원기자는 이슈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위해 스포츠조선닷컴이 섭외한 파워블로거입니다.객원기자의 기사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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