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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택이 트위터에 남긴 마지막 글을 보니 "난 자상하고 꼼꼼한 아빠"

by
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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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세상을 떠난 임윤택이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마지막 글이 딸에 대한 사랑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것으로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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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택은 지난해 8월 3세 연하의 헤어 디자이너 이혜림 씨와 결혼했고 그해 10월 딸 리단 양을 얻었다.

임윤택은 생전에 '딸바보' 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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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택의 트위터에는 '리단 맘이 갑작스레 1월14일이 무슨날이냐 묻기에 망설임없이 리단이 100일이라구 대답하니 조금은 놀란기색이네요ㅋㅋ 대체 날 뭘로보구...ㅠㅠ 난 자상하구 꼼꼼한 아빠거늘...ㅠㅠ 벌써 100일 식사모임할곳두 세군데정도로 간추려 놨다구요~!!!'라고 적었다.

이것은 임윤택이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마지막 글이다. 그만큼 딸 리단에 대한 사랑이 각별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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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임윤택은 11일 울랄라세션 멤버들과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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