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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임태경 박은태 민영기 등이 열연한 지난 연말 국내 초연에서도 19세기 유럽황실을 재현한 화려한 무대와 드라마를 따라 흐르는 감미로운 음악, 격정적인 스토리 등이 조화를 이뤄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제작사인 EMK뮤지컬컴퍼니와 연출가 로버트 요한슨이 2년 여의 준비 끝에 캐릭터 수정과 새로운 무대와 의상 디자인을 구현해 한국만의 '황태자 루돌프'를 탄생시켰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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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경 박은태 옥주현 등이 나서는 '황태자 루돌프' 지방 투어는 16일 전주를 시작으로 대구 광주 창원 부산 등 6개 도시에서 열린다. 문의 1566-2505(하늘소리)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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