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택이 사망한 가운데 리더를 잃은 울랄라세션의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net '슈퍼스타K 3' 우승자 출신인 울랄라세션은 지난 연말 단독 공연을 마무리하고 3월께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에 집중해왔다. 특히 고인은 '임단장'으로서 신혼여행도 미룬채 앨범 작업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그러나 11일 위암 4기 투병 중 끝내 숨을 거두면서 팀의 활동 방향에도 변동이 생길 전망이다.
소속사 울랄라컴퍼니 관계자는 "콘서트가 끝난 뒤 앨범 준비도 열심히 하겠다고 했었다. 솔로 앨범도 계획하고 있었다. 치료를 받고 좋아지는 분위기였기 때문에 이렇게 될 거란 생각도 안했다. (고인의 사망에 대한) 계획을 세우지도 않았고, 앞으로 정해진 바도 없다. 회의를 해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따라서 당장은 새로운 멤버 충원이나 팀 컬러의 변화 등 울랄라세션의 미래와 관련해 어느 하나도 예측할 수 없다. 다만 임윤택이 울랄라세션에서 차지한 역할이 컸던 만큼 그의 빈자리는 당분간 크게 느껴질 수 밖에 없을 전망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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