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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13일 부산실내체육관에서 KT를 상대로 89대77로 12점차 승리를 거뒀다. 박상오는 14득점으로 승리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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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오는 "우리가 플레이오프 가면 젊은 선수들이 많아서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있는데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챔피언 KGC에도 젊은 선수들이 많았다"면서 "스피드가 좋기 때문에 플레이오프에서도 잘 할 거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은퇴 전에 챔피언 반지를 꼭 끼고 싶다고 했다. 이번 시즌이 절호의 찬스라고 했다. 부산=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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