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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울창한 삼림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촬영 두 달 전부터 수십 곳의 장소를 돌아다니며 섭외를 했다. 그 덕분에 이국적인 난대림과 독특한 비경이 영상으로 옮겨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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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구가의 서'는 반인반수로 태어난 최강치가 사람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그린 무협 활극이다. 이승기와 배수지가 각각 반인반수 최강치와 무예교관 담여울 역을 맡아 첫 사극연기에 도전한다. '영광의 재인' '제빵왕 김탁구' 등을 집필한 강은경 작가가 극본을 맡았으며, '신사의 품격' '시크릿 가든' '온에어'의 신우철 피디가 연출한다. '마의' 후속으로 4월 방송될 예정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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