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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을 떠나 우승컵을 들어올린 선수는 27명이다. 왼쪽 풀백 애슐리 콜은 2006년 첼시로 이적해 8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중원의 지휘자 패트릭 비에이라도 2005년 이탈리아 유벤투스로 떠났다. 이후 8차례 우승을 이끌었다. 2011년에는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FA컵 우승 환희를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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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 역시 아스널과의 인연을 끊자 우승의 한을 풀었다. 2004년 커뮤니티실드와 2005년 FA컵 우승의 주역인 파브레가스는 바르셀로나에서 리그와 챔피언스리그를 제외하고 모든 컵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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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과 작별한 이후 한 차례 밖에 우승하지 못한 선수도 많다. 엠마누엘 아데바요르, 저메인 페넌트, 에두, 프레디 융베리 등 아스널의 주축 멤버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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