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가 20일 제주시민축구장에서 열린 연습경기에서 1승1무를 기록했다.
경남은 이날 현대미포조선과는 0대0, 연변FC에는 1대0으로 승리했다. 두 경기에서 유기적인 미드필드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상대방을 압박해 나갔다. 현대미포조선전에선 미드필더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패싱게임을 이어 나갔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연변FC전에서는 김형범 최현연 최영준 등 주축이 출격했다. 골이 터진 것은 후반 30분이었다. 이재안은 중앙선부터 단독 드리블로 수비수 6명을 제치고 골로 연결시켰다. 오른쪽 윙백 정다훤도 활발한 오버래핑과 날카로운 크로스로 팀의 승리를 도왔다. 경남은 21일 휴식을 갖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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