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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은 최근 두 경기 연속 결장했었다. 2일 노리치시티전(0대0 무)과 10일 스완지시티(1대4 패)에서 나란히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었다. 레드냅 감독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안드로스 타운젠트를 박지성 대신 왼쪽 측면 공격수로 기용하고 있다. 공격진은 아델 타랍, 제이미 막키, 타운젠트, 저메인 제나스 등으로 구성했다. 또 교체 선수로는 보비 자모라와 숀 라이트-필립스를 택했다.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도 음비아와 숀 데리(에스테반 그라네로)로 구성된다. 박지성의 입지가 좁아졌다는 것이 확연히 드러났다. 이날 역시 QPR의 미드필드는 막키, 타운젠트, 그라네로, 타랍, 음비아로 구성됐다. 특히 세 장의 교체카드는 제나스, 레미, 호일렛에게 돌아갔다. 박지성의 몫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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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전반 40분 판 페르시에의 조기 교체로 다소 불안함을 감출 수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직력은 QPR보다 한 수 위였다. 톱니바퀴처럼 돌아가는 조직력으로 거센 QPR의 공세를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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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R은 2승11무14패(승점 17)를 기록, 꼴찌 탈출에 실패했다. 무엇보다 강등의 어두운 먹구름이 짙게 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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