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농구팬들은 20일에 열리는 2012~2013시즌 국내프로농구(KBL) 전자랜드-서울삼성 전에서 전자랜드의 승리를 내다봤다.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이 27일 오후 7시 인천삼산월드컵체육관에서 열리는 전자랜드-서울삼성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16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38.94%가 홈팀 전자랜드의 우세를 예상했다고 전했다.
원정팀 서울삼성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24.28%에 머물렀고, 나머지 36.81%는 양 팀 10점 이내 박빙 승부를 전망했다.
전반전에서는 서울삼성의 리드 예상(35.79%)이 가장 높게 집계된 가운데, 전자랜드 우세 예상(34.29%)과 양팀의 5점 이내 접전(29.93%)이 뒤를 이었다. 전반 득점에서는 40-34점이하 전자랜드 우세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12.68%로 1순위를 차지했고, 최종 득점에서는 70-70점대 예상이 21.06%로 집계돼 박빙승부를 펼칠 것으로 내다봤다.
3위 전자랜드는 2위 모비스에 5게임차로 뒤지고 있어 순위 역전이 쉽지 않다. 사실상 플레이오프 준비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반면 7위 삼성은 최근 최하위 KCC에게 덜미를 잡히며 불안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6위권 진입을 위해서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는 3승2패로 전자랜드가 우세를 보이고 있다.
전자랜드-서울삼성의 대결을 대상으로 발매되는 이번 농구토토 매치 16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27일 오후 6시 50분 발매 마감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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