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선 독자들의 선택은 로빈 판 페르시(맨유)였다.
영국 일간지 더선은 독자를 대상으로 올해의 선수 설문을 펼쳤다. 28일(한국시각) 결과를 발표했다. 1위는 판 페르시였다. 판 페르시는 3만2000여명의 투표 중 무려 42퍼센트의 지지를 받으며 23퍼센트의 지지를 받는데 그친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를 제쳤다. 최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에 비견되고 있는 가레스 베일은 18퍼센트를 얻는데 그쳤다.
올여름 맨유로 이적한 판 페르시는 19골을 넣으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맨유도 판 페르시의 활약에 힘입어 리그 1위를 질주 중이다.
이밖에 스완지시티의 돌풍을 이끌고 있는 미추는 14퍼센트의 지지를 얻었고, 에버턴과 잉글랜드의 왼쪽 윙백 레이튼 베인스로 3퍼센트의 지지를 받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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