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가수 은지원(35)이 결혼 2년여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은지원은 지난해 아내 이모씨(37)와 합의 이혼을 하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4월 결혼식을 올렸으나,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이혼을 선택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는 은지원이 고교 시절 하와이에서 만난 첫사랑이었으며, 두 사람의 결혼식 역시 하와이에서 열렸다. 이씨는 축구선수 이동국의 처형이란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의 5촌 조카인 은지원은 최근 열린 대통령 취임식에 가족 자격으로 참석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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