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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내내 팽팽한 접전이 펼쳐졌다. SK는 포인트 가드 김선형이 허벅지 부상으로 출전 엔트리에서 빠졌다. 전자랜드는 전력 누수가 더 심했다. 문태종(발목) 주태수(발목) 등이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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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쿼터에 SK가 점수차를 5점으로 벌렸다. 전자랜드는 3점슛 4개를 꽂았다. SK는 3점슛 보다 확률이 높은 2점슛을 노렸다. SK는 4쿼터에서도 점수차를 유지했다. SK는 계속 골밑을 파고 들었다. 전자랜드는 끈질기게 추격했지만 힘이 달리면서 고비를 넘지 못했다. SK는 김동우가 경기 종료 2분12초를 남기고 전자랜드 정영삼에게 팔꿈치를 사용해 퇴장 당하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SK 김민수가 종료 1분여를 남기고 쐐기 3점포를 꽂아 전자랜드의 추격의지에 찬물을 끼얹었다. 인천=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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