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농구 SK가 정규리그 우승에 단 1승을 남겼다. SK는 오는 7일 모비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팀 창단 이후 최초로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한게 된다. 그동안 정규리그 2위(99~00시즌, 01~02시즌)가 팀 최고 성적이었다.
SK는 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벌어진 전자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접전 끝에 73대66으로 승리했다. 40승8패로 2위 모비스(34승13패)와 승차 5.5게임 그대로 유지됐다.
경기 내내 팽팽한 접전이 펼쳐졌다. SK는 포인트 가드 김선형이 허벅지 부상으로 출전 엔트리에서 빠졌다. 전자랜드는 전력 누수가 더 심했다. 문태종(발목) 주태수(발목) 등이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전반전은 SK가 38-35로 3점 앞선 채 마쳤다. SK는 코트니 심스가 8득점, 5리바운드, 박상오가 7득점, 애런 헤인즈가 6득점으로 선수들이 고르게 득점했다. 전자랜드는 정영삼이 9득점, 정병국이 7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외국인 선수 리카르도 포웰이 5득점으로 부진했다.
3쿼터에 SK가 점수차를 5점으로 벌렸다. 전자랜드는 3점슛 4개를 꽂았다. SK는 3점슛 보다 확률이 높은 2점슛을 노렸다. SK는 4쿼터에서도 점수차를 유지했다. SK는 계속 골밑을 파고 들었다. 전자랜드는 끈질기게 추격했지만 힘이 달리면서 고비를 넘지 못했다. SK는 김동우가 경기 종료 2분12초를 남기고 전자랜드 정영삼에게 팔꿈치를 사용해 퇴장 당하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SK 김민수가 종료 1분여를 남기고 쐐기 3점포를 꽂아 전자랜드의 추격의지에 찬물을 끼얹었다. 인천=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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