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가가와 신지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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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와는 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벌어진 노리치 시티와의 2012~201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3골을 터트렸다. 전반 종료 직전 판페르시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터뜨린 그는 후반 31분과 42분 잇달아 웨인 루니의 도움을 받아 골망을 흔들었다. 맨유는 가가와의 만점 활약에 힘입어 노리치 시티를 4대0으로 대파했다.
가가와는 지난해 9월 30일 토트넘전에서 시즌 2호 골을 기록한 뒤 부상과 주전 경쟁 실패로 좀처럼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이날 3골을 터뜨리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가가와는 올시즌 12경기에 출전, 5골-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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