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이하 나인)이 오는 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촬영기가 오는 5일 전파를 탄다.
'나인'은 시간 여행을 소재로 한 판타지 멜로 드라마로 이진욱(박선우 역)이 20년 전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신비의 향 9개를 얻게 되면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다룬다. 지난 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인현왕후의 남자> 제작진이 뭉친 것으로 알려져, 또 하나의 웰메이드 드라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나인'에서 연인으로 등장하는 이진욱(박선우 역)과 조윤희(주민영 역)는 운명에 맞서는 애절한 멜로 연기를 펼칠 예정이라 수위 높은 감정신과 애정신이 많을 것이라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이 날 방송에서는 네팔에서 진행된 이진욱과 조윤희의 첫 번째 키스신 촬영 현장이 최초로 공개된다. 차에 탄 채 몸을 반쯤 내밀고 인사하는 조윤희를 향해 돌진한 이진욱이 기습키스를 하는 것.
달달하면서도 박력있는 키스신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조윤희는 "전작보다 키스신 수위가 높고 횟수가 잦아서 걱정을 했다. 하지만 상대역인 이진욱씨가 많이 배려해주고 도와준 덕분이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었다"라며 키스신 촬영에 대한 후기를 전한다.
'나인'을 통해 처음 호흡을 맞추게 된 이진욱과 조윤희는 상대를 배려하고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성격이 매우 잘 맞아, 금세 친해졌다는 후문. 이 날 방송을 통해 공개되는 인터뷰에서 이진욱은 "내 또래 남자배우들 사이에서 조윤희는 로망이다. 연인으로 연기를 하게 됐다는 소식을 듣고 떨렸다"라며 조윤희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을 밝힌다.
'나인'의 연출을 맡고 있는 김병수 감독은 "이진욱과 조윤희는 요즘 흔히 말하는 케미의 조합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 두 사람의 멜로 연기가 앞으로 더욱 좋아질 것"이라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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