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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선수들은 올해 7월 1일부터 현재 자선단체 카타르 재단의 로고 대신 카타르 항공의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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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유니폼에 상업 회사의 로고를 박은 것은 113년 역사에서 처음 있는 일이 된다. 구단은 1889년 창단 이래 '시민의 클럽'을 자처하면서 축구의 상업화를 경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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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셀 회장은 계약 후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당초 이사회가 '거대 기업들은 우리 클럽의 철학과 맞지 않는다'며 거액의 계약을 반대했었다"고 인정하면서 "하지만 결국엔 이 계약이 우리 클럽과, 우리 바르셀로나 시, 우리나라에 이로울 것"이라고 명분을 강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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