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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의 기금은 선수들이 모은 승리수당에서 만들어진다. 정규리그와 FA컵 등 홈과 원정 구분없이 한 골당 한 대씩 휠체어를 기부할 예정이다. 휠체어 기증은 경남지체장애인협회의 추천을 받아 진행된다. 이전 경기에 득점한 선수는 그 다음 홈경기가 끝난 후 직접 경기장에서 장애우에게 휠체어를 전달한다. 지난 3일 인천 원정에서 득점없이 비겨 주인공이 없었다. 10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리는 부산 아이파크와의 홈 개막전에 첫 주인공이 나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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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휠체어 기부 행사는 일본 프로야구 한신에서 활약한 아카호시 노리 히로가 도루를 하나 할 때마다 자신의 이름 새겨 넣은 휠체어를 기부했는데 그는 1127경기에 출전, 통산 381개(역대 9위의 기록)의 도루를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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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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