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은 검찰과 법원의 결정이 내려진 후에 조치하겠다.사실로 드러나면 가장 강한 처벌을 하겠다."
한선교 KBL 총재는 최근 승부조작 혐의로 검찰에 소환 조사를 받은 강동희 동부 감독에 대해 아직 신뢰를 갖고 있다고 8일 KBL센터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KBL은 이날 긴급 이사회를 열었다. 약 1시간40분 정도 이번 사건 등 최근 불거진 고의패배 사건 등 불미스러운 일들을 다뤘다.
한 총재는 "아직 누구나의 말이 진실인지 밝혀지지 않았다. 총재로서 송구스럽다. 검찰은 그동안 브로커 두 사람 말만 들었고 어제부터 강동희 감독을 조사하기 시작됐다. 검찰 조사가 앞으로도 많은 시간 지속될 것 같다"면서 "아직 강동희 감독에 대한 신뢰를 놓치 않는다. 강동희를 믿고 있다. 강동희 감독의 명예가 달렸다. 미디어도 때에 맞는 보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 총재는 "강 감독이 법적으로 승부조작에 연루된 것이 진실로 드러날 경우 가장 강한 처벌인 영구제명까지 내리기로 이사회에서 얘기했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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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은 이날 긴급 이사회를 열었다. 약 1시간40분 정도 이번 사건 등 최근 불거진 고의패배 사건 등 불미스러운 일들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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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재는 "강 감독이 법적으로 승부조작에 연루된 것이 진실로 드러날 경우 가장 강한 처벌인 영구제명까지 내리기로 이사회에서 얘기했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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