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가 9연승을 달렸다.
모비스는 9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동부와의 홈경기에서 혼자 22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한 센터 로드 벤슨을 앞세워 82대67로 완승을 거뒀다. 모비스는 이날 승리로 9연승을 달리게 됐다.
경기 전 이미 모비스쪽으로 분위기가 기운 경기였다. 동부는 승부조작 의혹으로 검찰의 조사를 받고있는 강동희 감독을 대신해 김영만 코치가 감독대행 역할을 했다. 팀 분위기가 어수선할 수밖에 없었다. 힘이 빠진 동부를 상대로 모비스 벤슨과 김시래(19득점) 문태영(14득점)이 연달아 득점을 성공시키며 경기를 쉽게 풀었다. 동부는 이승준과 줄리안 센슬리가 각각 20득점씩 하며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을 수는 없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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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 이미 모비스쪽으로 분위기가 기운 경기였다. 동부는 승부조작 의혹으로 검찰의 조사를 받고있는 강동희 감독을 대신해 김영만 코치가 감독대행 역할을 했다. 팀 분위기가 어수선할 수밖에 없었다. 힘이 빠진 동부를 상대로 모비스 벤슨과 김시래(19득점) 문태영(14득점)이 연달아 득점을 성공시키며 경기를 쉽게 풀었다. 동부는 이승준과 줄리안 센슬리가 각각 20득점씩 하며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을 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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