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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테마는 가드 부문. 김태술의 약진이 돋보인다. 지난 집계에서 전태풍(오리온스), 김선형(SK)에 이어 3위에 랭크돼있던 김태술은 '대세남' 김선형을 제치며 2위에 랭크됐다. 1위 전태풍도 턱밑까지 추격했다. 공헌도 점수는 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다. 11일 현재 3경기를 남겨놓은 시점에서 충분히 역전 가능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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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김태술도 말못할 고충이 있었다. 한 경기도 빠지지 않고 경기에 투입되다보니 시즌 중반부터 체력적인 한계가 찾아오기 시작했다. 또, 본인이 내색을 하지 않았을 뿐이지 여기저기 잔부상도 있었다. 하지만 본인이 쓰러지면 팀이 무너질 수 있다는 책임감에 이를 꽉 물고 경기에 임했다. 공헌도 점수가 꾸준히 오를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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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가드 부문에서는 전태풍이 다시 한 번 1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최근 부상으로 주춤한 김선형이 3위로 떨어졌다. 역시 부상으로 결장 중인 조성민(KT)도 4위를 양동근(모비스)에게 내주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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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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