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골명가가 2012년부터 베이비부머 세대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체험창업을 실시하고 있다. 기존 가맹점 점주들을 대상으로 매장순회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박주형 완산골명가 이사는 "모든 가맹점이 성공을 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게 현실"이라며 "상담 시 미처 파악하지 못한 창업자의 성격, 운영마인드, 의지 등을 사전에 검증해보고 성공창업으로 이끄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2012년 4월 오픈한 A점주의 경우 30대 초반의 나이에 창업을 하다보니 직원들과의 소통이 힘들었다. 그는 완산골명가 개설사업부에서 제안했고, 매장 순회프로그램을 받고 있다. 그는 매출 기준으로 상위, 중간, 하위 매장들을 모두 순회하면서 장점과 단점을 파악했다. 가맹점주의 운영방식과 대조가 가능했다. A점주는 작년 11월부터 3월 현재까지 총 5곳의 가맹점을 순회하고 있다.
매장순회프로그램은 완산골명가 가맹본사와 가맹점 간의 활발한 소통으로 이어졌다. 활발한 소통은 현실적으로 가맹점에 도움이 되는 신메뉴 개발에도 한 몫 톡톡히 했다.
신메뉴로 출시된 완산골명가 닭불고기의 경우 소통과정에서 가맹점의 요청에 의해서다. 완산골명가 가맹본사는 가맹점의 요청을 적극 수렴해 신메뉴 닭불고기를 개발하여 성공적으로 매장에 접목시켰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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