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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본부석 로얄석 팬들에게 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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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남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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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가 본부석 로얄석을 팬들에게 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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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 16일 오후 4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리는 전북과의 K-리그 클래식 3라운드부터 본부석의 정중앙에 위치한 로얄석을 도민들에게 제공하는 의미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 공모 절차를 거쳐 '스토리가 있는 팬'들을 이 자리에 초청한다.

홈페이지에 일반 팬들이 사연을 올리면 구단이 심사를 통해 주인공을 선정하고 축구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경기 당일 팬 존으로 만든 창원축구센터의 팬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고 주차 역시 VIP 지역으로 할 수 있다. 또 본부석의 로얄석에서 도우미들의 서비스를 받으며 축구를 즐기고 구단이 마련한 선물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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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20여회 이상의 홈경기에 시행되는 이 행사는 경남에 거주하는 도민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이웃을 위해 음지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사람, 미담의 주인공, 어려운 환경이지만 남을 도우며 사는 평범한 이웃들, 지역사회에 공헌한 공무원, 경찰관, 소방대원과 사회복지시설의 임직원 등 경남도민을 위해 헌신하고 공헌한 사람 누구나 선정 대상이 될 수 있다.

구단주인 홍준표 도지사는 이미 연간회원권을 구입, 표를 사가지고 경기장에 입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가능하면 일반석에서 축구를 관람할 예정이다. 1만5704명을 수용하는 창원축구센터는 본부석에 20여석이 배치되어 있는데 스폰서와 상대팀 임원 등 반드시 필요한 자리는 후면으로 배치하고 경기당 9명의 주인공을 우선 초청한다. 초청 인원은 상황에 따라 더 늘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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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복 대표이사는 "경남 지역의 영웅들을 축구장 정중앙에 모셔 와야 한다는 프런트들의 아이디어로 시작됐다. 영웅은 우리 이웃에 무수히 많다. 독거 노인을 돕는 사람들, 어려운 환경에서 남을 위해 봉사하는 공무원 경찰관 소방대원, 그리고 기업 임직원 등 이런 분들이 축구장에 나와 잠시라도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게 경남FC 구성원 모두의 생각"이라고 말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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