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3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47위로 떨어졌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14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한국은 총점 601점을 얻어 47위로 추락했다. 지난달 발표된 38위보다 무려 9계단이나 하락한 순위다. 2010년 6월 이후 최저 랭킹이다.
아시아 국가 중에는 2계단이 상승한 일본(26위·811점)이 1위, 2계단 하락한 호주(39위·634점)가 2위에 올랐다. 한국은 이들 국가에 이어 3위에 그쳤다. 26일 한국과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4차전을 치르는 카타르는 364점으로 98위에 올랐다. 이 밖에 한국과 함께 B조에 속한 이란은 57위(540점), 우즈베키스탄은 59위(536점), 레바논은 130위(234점)에 머물렀다.
한편 지난달과 비교해 1위부터 6위까지의 순위는 변함이 없었다. '무적함대' 스페인(1610점)이 부동의 1위를 유지했고, '전차군단' 독일(1473점)과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1309점)가 각각 2, 3위에 올랐다. '축구왕국' 브라질은 지난달에 이어 18위(908점)에 머무르며 자존심을 구겼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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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국가 중에는 2계단이 상승한 일본(26위·811점)이 1위, 2계단 하락한 호주(39위·634점)가 2위에 올랐다. 한국은 이들 국가에 이어 3위에 그쳤다. 26일 한국과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4차전을 치르는 카타르는 364점으로 98위에 올랐다. 이 밖에 한국과 함께 B조에 속한 이란은 57위(540점), 우즈베키스탄은 59위(536점), 레바논은 130위(234점)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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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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